홍상수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칸, 베니스와 함께 전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말이다. 이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이들을 보면, 매번 도전을 통해 영화의 최전선을 걷고 있다고 느껴진다.
창작에 있어서 자유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지만, 이란의 감독들은 검열로 인해 그조차도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검열을 뚫고 관객 곁에 찾아온, 아름다운 이란 영화들이 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